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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ch: 숨은 자를 처치하라

2월

07, 2020

by coberst


커뮤니티

칠흙 같은 밤, 별안간에 정전이 되어 전원을 복구해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면 얼마나 으스스할까요? 게다가 멋잇감을 찾아 사냥길에 나선 괴물들이 피에 굶주린 채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말이죠. 이제부터 액셀러레이터 개발자 Dev_Anthony FierceByte의 생존 공포 게임 Breach가 선사하는 오싹한 체험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세요. 긴장감 넘치는 정면 승부 게임 플레이가 환상적이면서도 고요한 분위기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명작이랍니다.

Breach의 모든 게임은 크리처(끔찍한 괴물)와 인간(괴물의 먹이) 무리 사이의 경쟁으로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탈출하기를 원하지만, 크리처들은 결코 그렇게 두지 않죠. 양측 모두 매우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지만, 처음에는 인간으로 시작하는 것이 수월할 거예요. 마치 톰과 제리의 실랑이와도 같은 Breach의 게임 플레이를 완전히 파악하려면, 제리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할 테고요.

인간 역의 플레이어에게는 게임 속 퓨즈 박스를 찾아내 고치는 목표가 주어집니다. 이를 위해 섬뜩한 묘지와 버려진 건물 사이를 누비며 고군분투해야 하죠. 성공적으로 퓨즈 박스를 고치면 출구를 잠금 해제할 수 있고, 살아남은 팀원들과 함께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간단하게 들리지만 결코 쉽지 않답니다. 항상 나를 주시하고 있는 크리처 때문이죠. 한 가지 알아 둘 것이 있는데, 퓨즈 박스를 고칠 때는 언제나 침착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약 실수로 잘못 건드리면 알람이 울리고, 이를 알아챈 크리처들이 다다다 몰려올 테니까요. 이렇듯 인간으로서의 플레이는 스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크리처가 튀어나올 것만 같거든요.

이러한 요소는 또한 크리처로서의 플레이 시 크나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먹이들은 늘상 경계를 늦추지 않으므로, 이들을 놀래키거나 이들보다 한 수 앞서 나가는 것 등에 완전히 집중해야 하니까요. 인간으로서 크리처로부터 궁지에 몰렸을 때 느끼는 무력감은 허탈하죠. 하지만 마침내 내가 이들을 궁지에 몰 기회가 오면, 얼마나 많은 인내심과 주도면밀함을 적절한 순간에 발휘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Breach의 최고 매력 중 하나죠. 하나의 게임을 통해 즐기는 두 가지 서로 다른 플레이, 그리고 무척이나 매력적인 각각의 도전들.

이곳에서 나만의 스킬을 한껏 테스트해 보거나, 진정한 용기를 가늠해 보는 기회를 누려 보세요. 환상적인 스타일에 어우러진 대결 게임의 매력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거랍니다.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즐기고 Twitter에서 Dev_AnthonyFierceByte를 팔로우하세요.